UPDATED. 2026-11-07 00:45 (토)
'3분기 적자 전환’ 슈프리마, ‘물리 보안시장’ 연간 수요 지속
'3분기 적자 전환’ 슈프리마, ‘물리 보안시장’ 연간 수요 지속
  • 정진교 기자
  • 승인 2026.11.04 09:56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투증 분석, 바이오인식 솔루션 매출 저조...선제적인 원재료 확보가 부정적

중동 지역 매출 공백, 환율 하락, 원가 상승 등에 불구. 17%의 높은 영업이익률
▲슈프리마 제공
▲슈프리마 제공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328억원(-18.6% QoQ), 영업이익은 13.1% 감소한 57억원(OPM 17.3%), 당기순손실 13억원(적자전환 YoY)을 기록했다 .

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매출액은 지난 2분기와 반대로 바이오인식 솔루션 부문의 매출이 저조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2분기 대비 크게 하락한 환율 역시 외형 축소에 기여했다.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솔루션 매출은 중간 고객사인 Q사를 통해 납품되며 분기별 인식 편차가 크다.

하지만 물리 보안 시장에서의 연간 수요는 지속중이며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8.2% 증가했다.

수익성에는 전분기 선제적인 원재료(IC, PCB) 확보가 부정적이었다. 올해 2분기 원재료 매입액은 157억원으로 1Q26 108억원, 4Q25 93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고환율 환경에서 원재료를 대량 확보하였으나 환율이 2분기 평균 1,500원에서 3분기 평균 1,400원대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하며 수익성이 훼손되었다.

당기순손익이 적자 전환한 배경은 금융자산평가손실 확대 탓이다. 올해 상반기 투자활동을 확대하며 68억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타법인출자 현황을 통해 확인 가능한 투자자산의 대부분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중동 지역 매출 공백, 환율 하락, 원가 상승 등 부정적인 영업 환경에도 17%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점 역시 고무적이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