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30일 아시안뱅커지(Asian Banker)로부터 대한민국 최우량 금융기관으로 선정 돼 '2012년 대한민국 The Strongest Bank' 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The Strongest 500 Bank'는 아시안뱅커지가 자산규모, 대출액 증가, 자본금 증가, 자본금 대비 대출금 비율, 현금보유율, 영업이익 성장률 등 11개 부분을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랭킹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이 'Strongest Bank'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일본 오사카 INTEX 센터에서 열린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OneDo'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10500' 전략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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