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GWP Korea로 부터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서진원 은행장은 'GWP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세계적 경제 권위지인 FORTUNE US 100 Best를 토대로 기업구성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조직제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해당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 일본 등 세계 45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한다.
특히, 서진원 은행장은 평소 탁월한 리더쉽과 높은 사명감으로 훌륭한 일터를 구현,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표준 평가와 직원들의 설문을 토대로 진행되는 조사에서 5년 연속 대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직원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과 일에 대한 자부심과 구성원간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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