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주)비바스포츠 권오성 대표이사가 24일 양천구상공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권오성 양천구상공회 신임회장은 대한스포츠산업조합 이사장과 세계스포츠산업연맹 아시아 대표를 역임한 스포츠산업계의 거목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상공회의소 양천구상공회는 지난 2003년 12월 270개 회원사로 창립총회를 거쳐 17년이 지난 현재 3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지역 내 최고ㆎ최대의 법정 경제단체로 자리잡았다.
권 신임회장은 이날 "온라인 비대면과 AI 등 21세기 첨단과학 시대에 맞게 '디지털 상공회'로의 전환과, 낮은 자세로 듣고 발로 뛰는 '열린상공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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