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서 근무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9일자로 이호형(사진) 전 IBK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전무이사로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이호형 신임 전무는 지난 1991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에서 직책을 수행했다.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금융선진화국장,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과 외교부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거쳤다.
그는 2017년 2월부터 IBK신용정보 대표를 맡아 총 3년(2+1) 임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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