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획득은 국내보험사 중 유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삼성화재는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매년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사가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환경·사회적 측면을 종합 고려해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지표다.
삼성화재는 인재개발과 환경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DJSI 월드 지수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는 평가다.
앞서 삼성화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19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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