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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나인 한 알으로 비타민D 하루 권장 섭취량 해결”
“나인나인 한 알으로 비타민D 하루 권장 섭취량 해결”
  • 홍윤정 기자
  • 승인 2019.08.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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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함유량 750IU…28종의 국내 최다 성분 한미약품 종합미네랄비타민 영양제
한미약품 나인나인 정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한미약품의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인 ‘나인나인’이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며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28종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나인나인은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 성분 함유량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750IU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며,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 비타민D 부족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맞서는 면역력은 떨어뜨리고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몸 속 비타민D가 합성되지만, 한국인은 실내공간에서의 생활이 많고 자외선차단제 사용 비율이 높아 비타민D 부족현상이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혈중의 평균 비타민D 수치는 남성의 경우 21.16ng/ml, 여성은 18.16ng/m로 조사됐다. 적당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20~30ng/ml이기 때문에 영양제 등을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 중인 수입 종합영양제 등 제품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비타민D가 들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별도의 비타민D 제품을 구매해서 섭취해야 했다. 반면 나인나인은 하루 한 알로 28종의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D까지 해결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나인나인에는 비타민D를 포함해 비타민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으며,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들어 있다. 

기억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콜린타르타르산염은 아세틸콜린의 구성요소이다. 오로트산수화물은 세포의 재생과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간 담즙을 생성한다. 

한미약품은 나인나인에 함유된 이들 영양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한 필수영양소라고 밝혔다.
특히 한미약품은 최근 증가하는 불법 복제약 등으로부터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생산하는 전 제품에 RFID시스템을 적용해 불법 및 가짜약, 유효기간 임박 제품 등을 사전에 관리하고 있다.
 
RFID시스템은 태그(Tag)안에 제품정보를 담아 놓고 무선주파수를 통해 이를 판독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나인나인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일반의약품인 나인나인은 약국 전문 영업 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하루 한번 한정씩 복용하며, 포장단위는 100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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