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현대·농협카드만 가능...이달 중으로 하나·삼성카드에도 순차적으로 도입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티머니는 모바일티머니에서 교통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교통할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이 모바일티머니 후불청구형에 교통할인이 제공되는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면 모바일티머니로도 대중교통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당장 신한·현대·농협카드만 가능하지만 이달 중으로 하나·삼성카드에도 도입된다.
티머니는 연내 BC·국민·롯데카드에도 이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해당 카드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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