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 새 국회 홍보기획관(이사관)으로 이춘규(59) 전(前)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이 홍보기획관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와 세계일보, 서울신문 정치부에서 10년 이상 국회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언론인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활동 홍보 및 대국민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국회 관계자는 "이 신임 홍보기획관은 서울신문 도쿄특파원으로 3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사무처의 언론 등을 담당하는 홍보기획관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주요 이력>
▲1959년 출생(만 59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한양대학교 인터넷미디어전공 석사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박사 ▲세계일보 정치부 기자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 도쿄 특파원, 논설위원 ▲연합뉴스 국제경제부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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