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우리은행은 ‘위비핀테크랩 3기’ 스타트업 5개 기업과 개인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위비핀테크랩은 우리은행의 창업초기 혁신 기업 지원 제도다.
이번 3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캐시멜로(해외상점 활용 환전서비스) ▲㈜소프트런치(실결제정보기반 매장 추천서비스) ▲㈜페이플(회원가입없는 중소 온라인 가맹점간편 계좌결제) 등 3개 초기 벤처기업과 ▲이종진(이커머스기반 배송특화 디지털보험 서비스) ▲이성호(빅데이터분석기반금 융소프트웨어 개발) 등 2명의 예비 창업자 등 총 5개 기업과 개인이다.
선발된 3기 스타트업들은 1년간 무상으로 사무공간과 기자재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금융 ·IT 교육, ▲특허 ·법률 상담 및 컨설팅, ▲해외 진출 지원, ▲국내외 투자자 연계 지원 등을 받게 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은 우리은행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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