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BNK금융그룹이 3월 임기가 도래하는 6개 비은행 계열사의 CEO(최고경영자) 후보자를 확정했다.18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캐피탈과 저축은행, 자산운용, 신용정보, 시스템, 벤처투자 등의 후보자를 17일 발표했다. BNK캐피탈 대표, BNK자산운용 대표는 연임을 확정했고, 저축은행과 신용정보, 시스템, 벤처투자 등은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먼저 캐피탈과 저축은행은 각각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서류 심사, 프리젠테이션 평가, 면접 평가 및 대외 평판조회 등 독립적인 경영승계 절차가 진행됐다.캐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3-18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