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 수출이 확대되고, 경기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2021~2022년 연평균 성장률 10.2% 수준으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이다. 국내 전력기기 시장의 주요 수출 국가는 미국, 중국, 베트남, 멕시코, 일본으로 2023년 기준 수출 금액의 61.5%를 차지, 이 가운데 중국을 비롯해 일본향 수출 비중이 2018년 이후 감소하는 반면, 미국, 베트남, 멕시코의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송배전 인프라 투자가 확대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4-2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