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지주회장, 신충식 은행장 1·2호 가입
NH농협은행은 농협의 공익적 이미지를 살리고 판매기금을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플랜팜 펀드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랜팜 펀드는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적립식펀드 'NH-CA플랜팜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과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한 'NH-CA플랜파2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펀드 출시기념으로 신동규 금융지주회장과 신충식 은행장은 1·2호 고객으로 가입했으며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나눠 주고 영업점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신동규 회장은 "플랜팜 펀드처럼 농협의 특징과 장점을 살리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농협금융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기반 확충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3만여명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는 등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분위기에 맞춰 운용 및 판매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귀농귀촌 관련 기관과 단체에 지원하고 가입자에게는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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