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5일 고객들의 중고생 자녀 200여 명을 초청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직접 견학하고, 한화생명의 광고모델이자 서울대 졸업생인 김태희 씨에게 공부와 인생이야기를 듣는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이날 오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방문하고, 오후엔 63빌딩 별관 1층 세미나실에서 김태희 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김태희 씨에게 '중·고교시절 어떻게 공부했는지?', '대학생활은 어땠는지?', '연예인이 되기 전 꿈은 무엇이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김태희씨는 학생들의 질문 공세에 성실히 답했다.
김태희 씨는 학생들에게 "낭만을 즐기는 것은 대학교에 가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오직 한 가지 목표, 즉 공부에만 몰두했다"며 "여러분들도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구도교 한화생명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내일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