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올해 초부터 5월까지 위안화 무역결제가 가능한 국가를 59개국으로 확대했다.
최근 요르단에서 위안화 무역결제 서비스를 개시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9개국에서 위안화 무역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HSBC의 위안화 무역결제 솔루션을 통해 위안화를 사거나 팔 때 발생하는 환전 비용을 줄이고, 역내외에서 위안화를 환전할 수 있으며, 역내외에서 위안화 무역 대금을 수령하거나 예치할 수 있다.
HSBC은행이 제공하는 위안화 무역결제 관련 상품 및 서비스는 위안화 무역금융, 위안화 무역 결제 계좌, 위안화 송금, 위안화 환전 및 수출입 금융서비스 등이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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