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17일까지 5주간 '따스한 정을 전하는 설날의 소리'라는 테마로 '설맞이 2~3개월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백화점, 면세점,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가전, 전자, 손해보험, 종합병원, 통신방문판매, 홈쇼핑, 자동차정비, 학원, 여행 등 생활편의업종을 대상으로 대형 가맹점뿐만 아니라 중소형 가맹점에서도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신년 새해부터 설연휴를 전후한 시기는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등 생활편의업종을 대상으로 할부결제 등 카드사용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라며 "2012년 외환카드를 사랑해 주시고 새로운 새해를 활기차게 준비하시는 고객님께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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