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트홀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해 희망과 행복을 염원하는 'NH신년음악회'를 오는 25일 서대문 NH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NH신년음악회'는 NH아트홀의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국내외 최정상급의 연주가들과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들과 하나되는 감동의 연주와 아름다운 노래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KBS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진행자 장일범의 해설과 함께 피아니스트 조재혁, 바이올린 백주영, 첼리스트 송영훈의 독주와 트리오앙상블 연주, 소프라노 노정애, 테너 김흥용, 바리톤 우주호 등 국내외 정상의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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