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일 서울특별시립 브릿지 종합지원센터에서 '새해맞이 떡국 나눔잔치'를 열어 소외계층 5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온내의를 지원했다.
서울특별시립 브릿지 종합지원센터는 소외계층이 자유롭게 목욕, 빨래, 식사,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고 숙박할 수 있는 상담 보호센터로 상담을 통한 취업알선 등 각종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13년에도 KB국민은행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을 '희망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직접 땀을 흘리고 함께 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다 진정성 있는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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