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조병제)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타 금융기관의 고금리 대출을 바꿔 줌으로서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대출 상품인 ‘하나캠퍼스론’을 3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캠퍼스론’은 재학증명서가 발급 가능한 만 20세에서 35세까지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고, 대출기간은 3년이다. 상환방법은 매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만기 이전에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기간중 군 입대시 잔여 원금에 대한 이자만 내는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하나캠퍼스론’의 금리는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고정금리 19%이며, 우대조건으로 대출받기 직전 성적 대비 10% 이상 향상된 경우 -1%p 기초생활수급자 -0.5%p 농업,농촌 기본법 기준 농림수산업인의 자녀에게 -0.5%p 등 조건에 해당시 최대 -2%p의 금리 감면 적용을 받을 수 있고, 대출취급수수료도 없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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