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2012년 금융감독원 선정 '우수금융상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이번에 수상한 '(무) i 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적립형)'은 해지공제액이 없어 초기 해지 시 환급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상품으로 1년 안에 해지하더라도 환급률이 90%가 넘는 변액보험이다.
즉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가입 후 1년만에 해지 시 수익률이 0%라 하더라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 중 92.6%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
기존 유사상품의 경우 같은 조건이라면 환급률은 1년 뒤 약 80% 수준이다. 적립형 계약의 경우 5년을 넘어 장기 유지하면 사업비가 인하되어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높아진 해지환급금만큼 긴급자금 필요 시 고객이 중도인출 또는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 금액도 커져서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장기로 유지하며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상기 환급률 기준: 여자 40세, 종신월납, 기본보험료 50만원, 펀드 골드혼합형 50% 및 골드Riche재간접형 50%선택, 투자수익률 0% 가정 시)
이 상품의 다른 특징들로는 국내펀드, 해외펀드, 섹터펀드 등 19개의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시장상황과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연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중도인출과 추가납입기능으로 장기 투자상품으로서 탁월한 유동성을 누릴 수 있고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신한은행 방카슈랑스 창구 및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콜센터(1588-1118)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ardif.co.kr) 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