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예한별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한별저축은행은 퇴출된 진흥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지난 11월 16일 계약이전 받아 운영 중인 가교저축은행이다.
서울 삼성동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명동, 여의도, 강서, 교대에서 4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총자산은 1조3063억원, 자본금은 397억원 규모다.
예보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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