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이 올해 증권시장에서 상장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2년간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상장을 주관한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두 회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장을 주관한 회사의 주가변동률, 당기순이익 증감현황, 심사승인율, 시가총액, 외국기업 주관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2010년부터 선정ㆍ발표 한 상장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에 지난해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고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은 2연속 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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