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방카슈랑스' 상품을 통해 올해 회계연도(2012년 7월~2013년 6월)에 4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현재 저축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 2008년 10월 방카슈랑스 판매를 실시해 올해 12월까지 약 9500건을 판매했다.
특히 지난해 회계연도(2011년 7월~2012년 6월)에는 목표(20억원)를 초과한 21억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올해 7~12월까지 20억원의 수익을 기록해 연 목표인 40억원을 초과달성할 전망이다.
판매 초기 2개에 불과했던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방카슈랑스 제휴사는 현재 14개로 확대됐으며 향후 국내외 대형 손해보험사 및 생명보험사 등과 추가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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