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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용 화장품 안전성 신고 생산대비 '최다'
영유아용 화장품 안전성 신고 생산대비 '최다'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3.08.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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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영유아 화장품 사용 후 두드러기 등 발생하는지 확인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영유아용 화장품의 생산이 적음에도 안전성 신고 비율은 다른 화장품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장품 안전성 보고 건수는 2020년 988건, 2021년 909건, 지난해 1164건으로 증가 추세다.

식약처가 3년간 보고된 화장품 안전성 정보 2740건을 분석한 결과 기초화장용 제품류가 51%인 13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유아용 제품류가 679건, 두발용 제품류 247건 순이었다.

안전성 정보 관련 주요 증상은 붉은 반점,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이었다.

하지만 영유아용 제품류의 생산 실적이 평균 0.55%임에도 안전성 정보 보고 비율은 24.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영유아에게 화장품을 사용한 후에는 두드러기 등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영유아와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화장품을 보관하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영유아용·두발용 화장품의 안전 사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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