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SPC 그룹은 새 커뮤니케이션본부장(수석 부사장)에 하주호(59,사진) 전 호텔신라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했다.1989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2010년 삼성전자 홍보그룹장(상무), 2011년 삼성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 2016년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2022년 부사장 등을 두루 지낸 홍보 전문가이다.
기존 홍보 총괄 임원이었던 김범성 부사장은 상생전략본부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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