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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의 첫 인사...우리금융 자추위, 계열사 CEO 물갈이 교체
임종룡의 첫 인사...우리금융 자추위, 계열사 CEO 물갈이 교체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3.03.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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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위 열고 자회사 8곳 신임 CEO 선정…임종룡 회장 내정자와 손발 맞출 인선할 듯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와 손발을 맞출 8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폭 교체할 전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7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8개 계열사 CEO를 추천한다.

CEO 인사 교체를 앞둔 계열사는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자산신탁 우리펀드서비스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우리금융경영연구소다.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사장,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사장,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김경우 우리PE자산운용 대표,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는 지난해 말 임기가 종료됐다.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과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는 올해 1월 임기를 마쳤다.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임기는 오는 7월까지다.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 대표,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 황우곤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FIS) 대표는 연말 임기가 만료된다.

이날 자추위는 임기가 만료된 CEO를 대폭 교체하는 물갈이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우리금융 안팎에서는 임 내정자가 큰 폭의 조직 쇄신에 나설 것으로 봐왔다.

실제 임 내정자는 지난 2013NH농협금융지주 회장 취임 후 첫 인사에서 경영진 15명 중 11명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쇄신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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