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교육ㆍ유통기업인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은 지난 20일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은 바인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장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성실한 태도와 훌륭한 학업능력으로 목표한 대학에 합격한 총 24명의 청소년 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자녀의 수험생활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학부모에게 건강식품과 교재 구입 등에 필요한 문화상품권도 함께 지원됐다.
바인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청소년 스스로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고 노력하고 도전하면 반드시 목표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리더로서 성장을 응원하며 모든 사람의 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바인그룹은 2022년 ESG경영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 이라는 ESG 슬로건 내걸고 청소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 학습자 무상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 지원, 일사일촌 사랑의 쌀ㆍ사과 직거래장터,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물품기증행사와 봉사활동 등이다.
특히 바인그룹의 청소년 사회공헌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는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8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잠재능력을 깨달아 성장과 목표설정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