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은 23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농어촌 자매마을 중 한 곳인 경기도 가평군 별바라기 마을을 찾아 일명 '포도순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삼성생명 임직원, 컨설턴트가 전국 112개 농어촌 마을과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나눔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삼성생명은 2006년 농어촌마을 자매결연 사업을 시작한 이후 단순하 일손을 돕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체험캠프 운영, 공동시설 보수, 직거래 장터를 활용한 마을 소득 향상 등 차별화된 형태의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끝)

강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