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코스피 상장사 금강공업은 금속단조제품 제조 및 판매 업체 삼미금속의 주식 1500만주를 코에프씨밸류업사모투자전문회사로부터 약 70억원(1.81%)에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9일로 주식 취득 뒤 금강공업의 삼미금속 지분율은 69.4%가 된다.
금강공업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이 사업다각화 및 수익창출 다변화와 종속회사 케이에스피와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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