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적립식 펀드 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적립식 펀드 할까? 말까? 대축제'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유중인 펀드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투자현황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예약하면 신규 펀드 가입ㆍ환매 시점ㆍ추가 가입ㆍ펀드 교체 등에 대해 프로 자산관리자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펀드 가입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쿠폰 5000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월납 1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겐 어린이 영어 오디오북ㆍ냄비세트ㆍ여행용 텐트를, 월납 1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권(호주, 사이판)ㆍ왕복항공권(일본) 등을 증정한다.
김운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팀 부장은 "기준 금리가 2% 대로 떨어지면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적립식 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어떤 상품에 가입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립식 펀드 할까? 말까? 대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담신청 및 이벤트에 관한 세부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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