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0:36 (금)
이원덕 우리은행장, ‘취임 100일’...100여곳 현장 탐방
이원덕 우리은행장, ‘취임 100일’...100여곳 현장 탐방
  • 홍윤정 기자
  • 승인 2022.07.05 16:38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0일간 65개 거래처, 42개 영업그룹 및 지점을 직접 방문...“현장에 미래가 있다"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우리은행 제공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영업현장이 즐거워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객에게 진실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에도 힘써 달라.”

지난 1일 취임 100일을 맞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전국 에서 고객과 만나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행장은 취임 당시 고객·직원과 가까이 지내며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영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원덕 은행장은 취임식 직후 가장 오래된 거래처와 방문고객 수 최상위 지점인 수유동금융센터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0일간 65개 거래처, 42개 영업그룹 및 지점을 직접 방문했다.

이 행장은 현장 방문시 상석 없이 원탁 테이블에서 토론과 논의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는다고 알려졌다. 또 현장으로부터 청취한 다양한 의견이 본점 정책 수립시 최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있다.

이 행장은 지난 100일간의 소회에 대해 “고객과 현장을 방문할수록 은행 경영에 대한 생생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앞으로도 계속 현장 방문을 이어 나가겠다“며 “고객님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 직원들을 칭찬하시는 목소리를 들을 때 은행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