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강타·원자재 급등…LG엔솔, 13% 급락해 36만원 '신저가'
공매도 강타·원자재 급등…LG엔솔, 13% 급락해 36만원 '신저가'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3.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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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사태·원자재값 폭등에 상장 이후 종가기준 최저가…시총 3위 하이닉스와 6000억 차이
LG에너지솔루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코스피200 지수 편입 이후 13% 가까이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2위 자리도 위태로워졌다.

15일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10시 현재 36만50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엔솔은 전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7.03%(2만7500원) 떨어진 36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월27일 상장 첫날 50만5000원에 마감했던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85조590억원으로 3위 SK하이닉스(84조4483억원)와 불과 6000억여원 차이다. 상장일 시총 118조2000억원과 비교하면 33조원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외국인이 이날 2976억원어치를 순매도해 주가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지난달 15일부터 18거래일 연속 LG에너지솔루션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200을 비롯한 주요 지수에 편입된 지난 11일 40만원선을 하회하며 신저가를 기록한 바 있다. 주요 지수에 포함되면 공매도가 가능해진다.

공매도 허용 이틀째인 LG에너지솔루션의 이날 하루 공매도 거래대금은 2918억원으로 거래대금(7258억원)의 40.21%를 차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2차 전지의 주재료인 니켈 등의 원자재 값이 폭등하면서 2차 전지, 전기차 관련 주가도 최근 부진한 상황이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SDI 주가가 이날은 1%대 상승세로 마감하긴 했지만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50만원선이 무너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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