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교보생명보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21일 한국거래소에 접수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기업공개(IPO) 추진으로 2023년부터 적용되는 IFRS17 새 국제회계기준에 대비한 자본 조달 방법을 다양화하고 금융지주사로 전환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보험은 1958년 설립된 생명보험사로 지난해 영업이익 15조7089억원과 당기순이익 3829억원을 올렸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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