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산평가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역할 해나갈 것"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채권 평가사 KIS채권평가가 KIS자산평가로 사명을 바꾼다.
KIS채권평가는 종합 자산평가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사명을 KIS자산평가로 바꾼다고 1일 밝혔다.
KIS자산평가는 국내에서 거래되는 모든 금융상품에 대한 평가 정보를 자산운용사, 은행, 증권사, 보험사, 연기금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1년간 채권 평가로 시작해 파생상품, 대체투자자산에 이르기까지 평가 대상 자산을 확대했다.
윤기 KIS자산평가 대표이사는 "자산평가 시장은 여러 금융제도의 변화를 앞두고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 종합 자산평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더욱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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