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대여사업으로 지난해 2조1천억 매출과 1500억 영업이익 올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롯데렌탈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롯데렌탈이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전날 접수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2005년 10월 설립돼 자동차 대여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2조1008억원, 영업이익 1497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호텔롯데 외 1명이 지분 75.49%를 보유했다.
상장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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