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ELS 5종과 DLS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GS, 삼성전자, 호남석유, KOSPI200, S&P500, 금, 은, 위안화 환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ELS2574호, 2575호, 2576호, 2577호, 2578호'와 DLS상품 '대신DLS195호, 196호'를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DLS195호는 미국 1달러당 위안화의 환율(중국인민은행 고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평가일(2013년 9월 25일)에 기초자산의 고시환율이 최초기준환율(2012년 9월 28일)의 99.5% 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위안화 0.5% 절상) 7%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 삼성전자, S&P500에 연동한 ELS2577호와 금, 은 가격에 연동한 DLS196호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조건을 충족하면 각각 0.78%(연 9.36%), 0.835%(연 10.02%)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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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과 GS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2575호와 삼성전자와 호남석유에 연동한 ELS2576호는 만기 3년짜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각각 13.02%와 연 13%의 수익을 제공한다.
또 기초자산인 S&P500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90%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4.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6개월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 ELS2578호와 KOSPI200지수에 연동해 매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5.15%의 수익을 제공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 ELS2574호도 판매한다.
발행일은 9월28일이며, 최소 청약단위 100만원, 총 판매규모는 35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