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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
우리금융지주,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
  • 김나연 기자
  • 승인 2021.02.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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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에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금융지주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2일 예금보험공사, 한국사회복지관협와 함께 서울시 중구 중림동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행복상자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떡국떡, 누룽지, 한과 등 11가지 식료품 및 간편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우리행복상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 기업 및 (사)한국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연합회에서 추천한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물품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의 코로나19 극복에도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 영업본부 및 예금보험공사 소속 임직원들은 2000개의 우리행복상자를 설 명절 전까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산하의 전국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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