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손해보험이 21일, 추석맞이 다양한 보험상품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보험상품들은 귀향길운전 및 연휴 여행 등 추석연휴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다.
먼저 ‘단기운전자확대특약’보험은 명절기간 중 보험증권상에 지정된 운전자 이외의 사람이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 있을 경우 유용하다. 출발 전에 미리 가입한다면 해당 가입기간 중엔 운전자 범위의 제한을 받지 않아 안심하고 타인에게 운전을 맡길 수 있다.
또 ‘국내 여행자보험’의 경우, 집을 나선 후 발생한 상해나 질병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성묘 중 벌떼에 쏘이거나,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는 물론,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손해까지 보상한다. 3인가족 기준으로 약 3,500원의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이며 가입절차 또한 간단하다.
이외에도 ‘운전의 달인’이라는 어플을 제공한다. 이는 전국 고속도로 별 정체구간과 사고지점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병원과 주유소, 정비공장, LIG매직카가맹점 등 이용자 주변의 주요 편의 시설들을 지도상에 바로 표시해 줘 운전 중 비상상황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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