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는 30일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대여금고 무료임대 ▲휴게소 은행 ▲일반권 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면제 이다.
먼저 ‘대여금고 무료임대’는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로 오는 21일부터 10월8일까지 18일간 실시되며 우리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신분증만 가지고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즉시 이용가능하다.
또 ‘휴게소 은행’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인 움직이는 이동점포를 이용해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신권교환서비스 등 일반지점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28일부터 추석전날인 29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일반권 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면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명절인 추석 연휴기간을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거래고객 및 미래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힘쓸 것이며, 즐거운 추석 연휴동안 모든 가정이 화목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