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9년 연속 아시아 '최고 브랜드'에 선정…"혁신 지속 투자" 인정
삼성전자, 9년 연속 아시아 '최고 브랜드'에 선정…"혁신 지속 투자" 인정
  • 강승조 기자
  • 승인 2020.07.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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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아시아퍼시픽-닐슨, 아시아 14개 국 설문 조사, 5개 분야 1위 차지
▲삼성전자가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9년 연속 아시아 최고 브랜드 자리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삼성전자가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9년 연속 아시아 최고 브랜드 자리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삼성전자가 아시아 14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브랜드 선호도 관련 조사에서 9년 연속 1위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애플, 파나소닉, 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9년째 이어온 수상이라 의미가 깊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기업 캠페인아시아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은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과 공동 조사한 '2020년 아시아 1000대 브랜드'(Asia's Top 1000 Brands 2020)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 조사는 지난 2월21부터 3월19일까지 약 한 달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4개국에서 8400명을 대상으로 15개 업종에서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에 이어 '아이폰'의 애플이 2위를 차지했고 파나소닉(3위), LG(4위), 네슬레(5위)가 뒤를 이었다.

▲캠페인아시아퍼시픽 홈페이지 캡처.
▲캠페인아시아퍼시픽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는 이번 설문 조사에서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지속 가능한 브랜드', '휴대폰', 'TV', '스마트홈 기술'  등 총 5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퓨터·태블릿, 홈 오디오·헤드폰, 주방가전, 웨어러블 기기 분야에서는 2위에 올랐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 측은 삼성전자의 연속 1위 수상의 배경으로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꼽았다. 특히 삼성의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혁신은 '갤럭시 폴드' 등 폴더블폰에 대한 투자였다며 이는 "스마트폰의 모습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동남아 지역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에게 코딩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교육하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소외 지역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삼성 러브 앤드 케어'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동남아 총괄 이상철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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