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비롯 신용정보원장, 금융결제원장 등 참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에는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신용정보원장, 금융결제원장, 금융보안원장, 국민은행장,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이 참석한다.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 ICT 기업, 관련 전문가 등이 다양한 시각에서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마이데이터 허가와 관련한 세부 사항이 안내되고, 사전 질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Q&A도 진행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석자는 회사별 1인, 선착순 100명 이내로 제한된다. 포럼 참석희망자는 관련 홈페이지(https://forms.gle/yD1bLSVpsduKU5V4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금융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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