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산업은행에 이어 3개 금융기관서 총 51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운영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한화는 15일 신한은행과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는 우리은행, 산업은행에 이어 3개 금융기관에서 총 51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게 됐다.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를 대상으로는 완화된 대금 지급조건을 유지한다. 동반성장 우수 협력사에는 복리후생 지원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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