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6일 강원 인제군 덕산리 지역 마을에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파트너 기관인 푸르메 재단 의료진 12명이 동행해 마을 고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 및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신한은행 직원 15명은 일손부족으로 거두지 못한 고추 등 농작물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수확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주민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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