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한 달 동안 도쿄의 신오쿠보역 주변의 K-PLAZA의 대형 전광판에 'DO YOU HEAR?(들리나요?)'이라는 제목의 30초짜리 아리랑 광고가 하루 50회씩 총 1천500회를 상영된다.
이 광고는 지난 6월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문화의전당이 함께 주최한 '또 하나의 애국가-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제작됐다. 광고에는 이 페스티벌의 장면들이 삽입됐으며 차인표, 안성기, 박찬호 등 유명인사들이 무료로 출연했다.
사진은 전광판 광고를 소개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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