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적 규모의 요가 축제 '2012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제2회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는 일본, 홍콩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요가마스터들이 모여 다양한 요가 학문을 지도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올해엔 총 2000여명의 요가인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Yoga For All, It’s All Yoga (모두를 위한 요가, 요가의 모든 것)'를 주제로 세계 최고의 아쉬탕가 요가 강사 데이빗 스웬슨을 비롯 뉴욕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래핑로터스 요가의 수석강사 쉐리 세린티노, 요가의 본고장 인도 리시케시 정통 하타요가의 대스승 수린더 싱그 등 해외 최고 강사진이 참석해 국내의 유명 강사진과 함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요가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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