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신동윤 아나운서가 지난달 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아나운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문화 연예 부분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대표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신 아나운서는 이 자리에서 한류문화 및 대중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MC우수상 부문에 방송인 아나운서 상을 받았다. 현재 불교방송(BBS)에서 매주 주말 저녁 ‘신동윤의 음악이 흐르는 풍경’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신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인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아나운서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국민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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