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신한은행은 진옥동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100여명의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주변 지역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매년 현충원을 찾고 있다. 또 신한은행은 보훈급여 수급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호국보훈지킴이 통장과 국가유공자 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진옥동 행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의 현재가 있으며 밝은 미래도 기대할 수 있다”며 “선열들과 후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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