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햇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교육생의 졸업식을 전날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의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석종훈 대통령정책실 중소벤처비서관,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교육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굴을 돕고 비즈니스 역량을 길러 우수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을수 있게끔 돕는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창업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3기 졸업생을 포함해 지난 3월부터 총 333명의 교육생이 배출됐고, 이 중 총 208개의 프로젝트가 사업화됐다. 4기 교육은 4월부터 시작되며 모집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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