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Newtro) 감성을 담아...13일부터 인터파크 통해 사전 예매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이햇님 기자]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경마공원 콘써-트’로 새롭게 돌아온다.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새로운 레트로(Newtro) 감성을 담은 ‘경마공원 콘써-트’로 오는 6월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 예매는 5월 13일부터 시작된다.
2015년, 2016년, 그리고 2018년에 이어 올해로 4회 차를 맞는 경마공원 콘써-트(기존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는 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해 2030 세대와 3049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라는 타이틀 또한 ‘경마공원 콘써-트’로 변경,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다.
오는 6월 8일 개최되는 ‘경마공원 콘써-트’는 김연우, DJ DOC, 백지영, 바다, 노라조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 라인업을 토대로 관람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티켓 가격을 책정했다.
이번 ‘경마공원 콘써-트’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이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페이지 및 한국마사회 공식 포스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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