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BNP파리바재단이 후원해온 안무가 피에르 리갈(Pierre Rigal)이 29일 LG아트센터에서 동명아동복지센터와 혜명보육원의 12~1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무용 레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육상 400m 허들경기 선수 출신의 안무가 피에르 리갈은 내달 14일 LG아트센터에서 초연되는 '작전 구역'을 위해 방한했다. BNP 파리바재단은 피에르 리갈의 작품을 2008년부터 후원해 오고 있다.
피에르 리갈과 동료 한국 무용가들이 일일 강사로 참여한 원포인트 무용레슨은 몸동작을 통한 소외아동들의 정서함양과 사회성 배양에 초첨을 두고 진행됐다.
BNP 파리바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 혜명보육원과 각각 '행복한 나눔의 숲' 조성과 도서관 신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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